파스타 한 그릇 정도는 머리 대신 손만 갖고도 만들 수 있을 때 얻는 것은 맛있는 한 끼 식사뿐 아니라 견고한 일상의 리듬이다.

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인간은 기계이고, 생각이라는 것을 하지 않고도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능력은 강력한 무기이다.